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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OUND X 뉴발란스 992

 

 

 

1. 뉴발란스 992/993 시리즈

 한국의 인기배우 공유조차 가지고 싶다고 SNS에 올렸던 뉴발란스 992 자운드.

물론 이런 고가의 리셀 신발 말고도 뉴발란스는 2022년에도 사랑받고, 2023년에도 여전히 인기였다. 특히 뉴발란스 992 그레이는 엄청난 희소성에 가격이 급상승하였다. 아무래도 2022~2023년 꽤나 장기간동안 계속 사랑받은 한해라고 평가된다.

 

 

 

아식스 젤 카야노 14 화이트 미드나잇

 

2. 아식스 젤카야노 14

 2023년은 아식스 젤카야노 14의 돌풍이였다. 물론 이 인기가 지속적인 인기로 될지는 미지수이나, 여러가지 컬러로 휘몰아치던 해였고, 나이키와 뉴발란스에 비하면 매번 착한가격의 아식스가 빛을 발휘하던 해였다.

 특히 러닝분야에서 입소문이 좋던 브랜드라 한국인들 사이에서 반일주의 노선과 불매노선, 좌익계열 정치노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계속 좋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 할 수 있었다.

2023년이 끝나갈 무렵부터 젤카야노 14의 인기도 한꺼풀 꺼졌지만, 여전히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고 2023년을 빛내주었던 신발이라고 생각이 든다.

 

 

발렌시아가 라이트 베이지 메쉬 및 폴리우레탄 3XL 스니커즈

 

3. 발렌시아가 3XL

 고가 신발에서는 오히려 중개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나이키나 여러 일반 브랜드 협업 상품이 아니라, 명품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다시 돌아간 한해로 보였다. 그 중에서도 항상 시장을 주도하는건 스피드러너와 트랙슈즈를 연달아 흥행시킨 발렌시아가의 2023년 3XL 스니커즈 였다.

 

 지갑이 닫친 현 상황에서도 일반인들이 3XL은 에그쉘등 인기컬러를 구매하기 위해 예약을 걸고 기다리는 상황이 있었고,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단종이 되었을 경우에도 명품 컬랙션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며, 이번 3XL은 이전 발렌시아가 신발보다 무게가 감량하고 중창에 폼을 사용하여 쿠션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디다스 삼바 비건화이트

 

4. 아디다스 삼바

 좋은 가격, 그리고 선풍적인 3선의 인기. 여러가지 아디다스의 제품으로 다시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

 아디다스 브랜드에서 마트나 다양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던 아디다스가 2023년부터는 각잡고 제품 구매 채널을 줄이고 제품의 수량을 한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가젤, 슈퍼스타, 삼바가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역시 삼바가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단 제품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별로 걸을 일 없는 사람들에게 일상화로 쓰기 좋다는 점. 그리도 여자들에게 큰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포인트이다.

 아무래도 위를 올려보면 알겠지만 뉴발란스나, 아식스는 신발에서 칙칙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원래 뉴발란스, 아식스는 데디슈즈 - 아빠나 아재들이 신는 신발로 유명하던 제품이지만, 아디다스 삼바는 이러한 분위기보다는 더 젊고 이쁘고 산뜻하다.

 나이키의 주력모델 에어포스 1 로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다. 요즘 나이키 조차도 나매아재룩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하지만 삼바는 레트로 붐인 시기에 제니와 켄달 제너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여자 셀럽들이 많이 신으면서 주가를 달구었다.

 아마 삼선의 삼바처럼 롱런하는 제품이 있을까 싶다.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2 엘리우드 킵초게

 

 

5.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2 엘리우드 킵초게

 

 그나마 전문 러너를 위한 소량으로 발매하는 알파플라이 넥스트 킵초게 시리즈가 리셀에서 인기를 받으며, 리셀 프리미엄이 붙자 리셀러들이 여기로 달라 붙기 시작하고, 희소성을 좋아하는 나이키 팬들이 여기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나이키급 규모가 되는 대기업에서 이정도 물량으로는 매장과 회사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익의 총 규모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기 어려울 것 이다. 

 

2023년 나이키의 엄청난 인기하락.

 물론 나이키는 여전히 업계 1위이다. 그것도 아주 독보적인.

하지만 많은 나이키 팬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면서 서로 눈치보며 입기 시작했다.

이제 신발사업에서 의류 사업이 더 파이가 큰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나이키는 그동안 조던을 필두로한 여러 협업제품의 한정판매로 희소성을 키웠고 그 희소성은 돈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이키상품을 구매하게되면 구매자는 나이키의 고객이 되는 동시에 나이키를 다시 유통하는 재판매자가 된다.

 

더군다나 한창 인기일때는 나이키의 중고상품도 재판매가격이 높다보니, 나이키를 입은사람 <-> 나이키 리셀러로 보이기 쉽고 백화점에서 나이키 제품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면 리셀러인가 아닌가하여 백화점에서 마주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러운 시선을 주기도 한다. 

 

속으로는 "아? 저사람 리셀러네?" 하면서 약간 비아냥 대는 속마음이 흔하다.

 

이게 영업점에서 구매하나 크림과 같은 중개업체에서 구매하나 소비자는 직접구매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별반 차이없는데, 리셀 플랫폼에서 구매한다는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고 리셀러에 대해서 시각이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 정서가 유통업에 대한 시각 자체가 별로 좋지 않다지만 유통 + 재판매자(리셀러) + 재재판매자(리셀러) + 재재재판매자 +@ -> 이렇게 돌리고 돌리는 상황이 별로 달갑지 않은 것이다. ) 

 

결국 나이키는 자사의 이미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리셀판매를 억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까지는 억제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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