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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나이키 ACG 루나레이크 (국내판 & 해외판 동일) |
더 노스페이스 눕시 1996 & 1992 (해외판 기준 , 한국판 X) |
| 재질 | 겉감 : 재활용 나일론 100% 충전재 : 프리마로프트 (PrimaLoft) |
겉감 : 재활용 나일론 100% 충전재 : 700fil 파워 구스 솜털 80%, 깃털 20% |
| 털빠짐 | X | 털빠짐 존재 |
| 모자 | O | X ( 목 부분에 숨겨져 있으나 보온력이 매우 낮은 수준 ) |
| 안주머니 | X | O |
| 밑단 조이개 스트링 | X | O |
| 휴대용 주머니 | O | X |
| 방수 | O | O |
| 세탁기 사용여부 | 세탁기 사용가능 O | 세탁시 사용불가 X 손세탁 권장 |
| 가격 | 350 미국달러 | 330 미국달러 |
| 개인의견 | ACG 루나레이크의 경우 세탁기가 나이키 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용가능 대답한 부분이 마음에 듬. 반대로 노스페이스는 공식적으로 세탁기는 사용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음. ACG 루나레이크의 모자부분은 따로 방한모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훌륭함. 눕시 같은 경우 비와 같은 간단한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 다만 노스페이스 눕시는 안주머니가 존재해서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데, 루나레이크는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 중요한 보온성 부분에서 구스 다운인가, 프리마로프트인가 따진다면 내 기준으로는 둘 다 보온성부분에서 합격점임. 하지만 ACG가 내 기준으로 눕시보다 더 따뜻함. 대중에게 생소하겠지만 프리마로프트는 미군에서도 사용하는 매우 휼륭한 재질이고, 가볍고 따듯함. 구스 깃털과 솜털을 사용하는 노스페이스 눕시 같은 경우 털 빠짐이 고질적으로 존재해서 셔츠, 맨투맨이나 특히 니트재질 상의을 입고 눕시를 입게되면, 털 범벅이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ACG 루나 레이크의 전면에 있는 손을 넣는 양손 포켓은 등산용 배낭가방을 착용하고 산행을 해도 불편함이 없이 약간 위로 디자인 되어있음. 노스페이스 눕시 같은 경우 원래 마운틴 파카 안에 입고 결합할 수 있는 내외피 겸옹(깔깔이)로 디자인되어 이러한 디자인이 아님. 두 상품 다 아쉽게 정식 발매가격은 의미가 없어 보임. 어짜피 세일하면 노스페이스 눕시 같은 경우 330달러짜리가 100달러 근처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그렇기에 세일 기간을 타겟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이용하고 있음. 나이키 ACG 루나레이크는 2023년 기준 아직 발매한지 2년정도 된 신상이라 자세한 세일 폭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국내 기준 28만원에서 ~ 30만원 초반대를 기록하였고, 해외 기준으로 240달러정도 나오는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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