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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가까운 손윗사람의 처는 형수
형에 와이프 = 형수

동격이나 손아랫사람의 처는 제수
친구의 와이프 = 제수
동생의 와이프 = 제수

 

 

친구의 와이프를 "제수씨"라고 부르는건 80년대도 90년대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보편화 된 말이다.

그리고 그 이전 과거 어른들이 자주 쓰던말이다.

제수씨라고해서 나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과거에 결혼할때 당연히 여자가 남자보다 나이가 어린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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