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해외 따윈 남얘기에 불과한 이불 속 일게이들 부터 해외에 자주 출장하는 게이,
그리고 해외에 거주중인 게이까지 모두 비행기를 타고 Go abroad 하는 것에 대한 흥미는 있을거라 생각해
흔히 외국에 많이들 가고 환상도 가지고 있지만
노짱을 가장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비행기에 대해 있는지 알아보려고해.
현대의 비행기계의 싸움은 프랑스의 에어버스와 미국의 보잉사로 압축되는데
1970년 뒤늦게 비행기 사업에 뛰어들어 영원한 2인자 였던 에어버스 사가 1990년대 이후 추격을 시작하면서
비행기 계는 AIRBUS 와 Boeing 크게 두가지 비행기 회사가 양분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아니야
근래에는 오히려 보잉사가 조금 밀리고 있는 구도로 가고있기도 해.
두 회사의 가장 크고 멀리 갈 수 있는 비행기 즉, 두 회사의 수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보비행기 A380 과 B747의 싸움도 매우 치열하게 펼쳐지고있는데
그러면 라이벌 관계의 두 회사의 자존심 A380 과 B747을 알아보자이기야!
(2층구조의 위엄을 뽐내는 A380-800)
2007년부터 프랑스의 에어버스사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기종 A380 되시겠다.
당시 가장 큰 여객기였던 보잉사의 Boeing 747 기종에 대항마로 7년간의 노오오오오오력으로 내놓은 기종인데
세계최초로 기체 전체가 2층구조를 가지고 있어. 2층구조인만큼 객실 넓이가 ㅆㅅㅌㅊ!!
(1인치 더 넓은 공간과 1인치 더 얇은 의자두께가 장점인 A380, 항공사의 좌석 배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코노미로만 좌석을 배치하면 853명이나 태울 수 있는 초대형 비행기답게
A380은 현재 가장 큰 여객기로 알려져있어.
엄청난 규모의 비행기 답게 '슈퍼점보' '하늘위의 호텔' 과 같은 애칭으로도 불려.
근래에 다니는 A380의 유일한 기종은 A380-800 이며 2007년 처음으로 탄생해 하늘위를 비행하고 있어.
또한 개량을 거쳐 2013년에 재탄생했다니 비행사의 노오오오력에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이기야!
해외에 자주왔다갔다한 게이라면 2층구조의 A380을 타본적이 있을거야.
필자는 시드니-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항공사로 이 비행기를 타본적이있어.
(일부만 2층구조가 특징인 B747 기종)
그럼 A380와 피튀기게 경쟁하는 보잉747은 어떤 비행기인지도 한번 보자.
보잉747은 1966년 B747-100 이라는 기종으로 처음 선을 보이게 되.
오잉?? 50년된 기종이 어떻게 지금까지 최고비행기 대열이 끼어있을수 있盧???? 라는 의문이 생길거야.
대답은 쉬워. B747 기종은 지금까지 수십번의 개량을 거쳤어.
보잉의 자존심 같은 비행기이기 때문에 기종명은 크게 바꾸지 않고 뒤에 숫자만 바꿨지.
현대에 가장 많이 운행되는 기종은 B747-8I 라는 기종이야.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케세이퍼시픽 콴타스항공 뭐 이런 네임드 항공사 부터 시작해서
안쓰는 항공사가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비행기라고 할 수 있지.
B747 기종 또한 A380과 같이 2층구조 인데 다른점이 있다면
A380은 동체 전체가 2층이고 B747은 일부만 2층이라는 점이지.
다만 A380 기종에 비해 크기적으로 열세 였던 B747 기종이 B747-8i 를 꺼내놓으면서
반전의 기회를 삼은 것만은 확실해.
그럼 점보비행기의 왕좌를 놓고 격돌을 벌이고 있는 두 기종을 비교해보자.
B747-8 기종이 탄생하면서 기존의 A380을 뛰어넘는 길이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longest airplane이 탄생하게되.
하지만 날개의 길이와 비행기 높이는 아직 A380이 크게 우세한모습.
A380이 아직까진 가장 큰 비행기라고 봐야할 거같아.
좌석숫자 또한 A380이 압도적으로 많이 배치할 수 있지.
(길이는 B747 , 전체적인 크기는 A380이 우세함을 확인할 수 있다.)
(성능적으로도 A380-800이 B747-8I 보다 우세하다.)
주행거리 또한 A380이 다소 우세하고 (14800 km vs 15700 km)
적제가능한 무게 또한 A380 이 우세한걸로 보여.
또한 평균 운행속도 또한 A380 쪽으로 웃고 있어 ( 0.85 마하 vs 0.89 마하)
다만, 짤에는 없지만 3억달러가 넘는 A380에 비해 2.5~2.7억달러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B747-8이 가격경쟁력에서는 다소 앞선다고 볼 수 있지.
항공스케쥴의 변화 또한
A380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B747은 계속 하락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고
모든면을 종합해봤을때 지금까지는 A380이 B747보다 우세한 싸움으로 가고있는 것만으로는 확실해.
지금까지는 에어버스가 보잉을 코너로 몰아넣고 펀치를 날리고 있는 형세로 보고있는데..
에어버스가 카운터 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어..
에어버스는 신기종 A380-900 을 머지않아 출시하면서 보잉과의 격차를 벌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어.
이 기종은 더 큰 동체길이와 높이, Wingspan(날개길이)를 가질 것으로 확실시되고있고..
엄청난 크기의 연료탱크를 투입하여 뉴욕~시드니, 멜번~런던 과 같은 초장거리구간을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행덕후들을 흥분시키고 있어.
보잉사의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B747-8I가 출시된지 얼마지나지 않은 탓 인것 같아..
에어버스에 카운터펀치에 보잉이 그대로 쓰러질지 아니면
또다른 반전이 일어날지 지켜보는것도 재밌는 일이 될 것 같다.
모자란 글 읽어줘서 고마워
세줄요약.
1. 굴러온돌 에어버스 vs 박힌돌 보잉
2. 에어버스의 펀치에 보잉이 휘청휘청
3. 에어버스는 또 다른 카운터펀치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