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플레이 하다가 방금 벌에 쏘였습니다.
돌도끼 들고 신나게 나무 패고있는데 나무에서 벌집이 톡 떨어지더군요.
이럴때 집에 들어갈려고 빤스런해도 문 열고 들어가다가 쏘입니다. 거의 필연적이죠. 물로 도망치는 방법뿐인데 따라잡히면 끝이죠.
결국 벌에 쏘이고 말았고 눈탱이 밤탱이된 내 캐릭터를 보자 마음이 미어터지더군요 ㅋㅋㅋ
치료법을 찾을려고 안내소에 갔지만 평소랑 똑같이 말거는 너구리 NPC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벌에 쏘였다면 곧 바로 이주해올때 같이온 2명의 파트너 중 아무나 한테 가서 말을 거세요
2. 파트너의 이름은 동물의 숲 플레이할때마다 변경 되기때문에 콕 찝어서 말씀을 못드리지만 본인과 같이 이주한 이주민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 파트너에게 말을 걸면 파트너가 걱정하면서 "너 무슨일 있었어? 얼굴이 왜그래" 하면서 레시피를 줍니다.
3. 해당 레시피는 바로 벌에 쏘였을때 치료할 수 있는 약 레시피로 동숲에 살아가면서 필수적이죠
4. 이 레시피는 집 근처에 있는 잡초와 벌집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벌집과 잡초를 가지고 약을 만들어서 먹이면 다시 원래대로 본인이 키우던 귀여운 캐릭터로 돌아가는거죠.
열심히 키워서 같이 즐거운 동숲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쏘이지 않는 것이겠죠.
벌이 등장하면 바로 채로 잡아아서 수집품에 넣어버리는게 효과적입니다
[ 닌텐도 ] 총 100개의 이름! 센스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이름 추천 - 동물의 숲 에디션 - 동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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