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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x 오니츠카 타이거 66 SD 협업 제품이 2020년 7월 17일부터 발매예정입니다

 

일본의 대표 스니커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는 2019년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발랜티노와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이전에 "COACH - 코치"와 "GIVENCHY - 지방시"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전개한 적이 있으며 나이키 주도의 신발판이 되어 버린 지금이지만 진정한 스니커즈 역사속에 존재하고 있는 뼈대있는 회사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PIERPALOL PICCIOLI"가 오니츠카 타이거의 아이콘 "멕시코 66 SD" 모델을 재 해석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멕시코 66의 사이드 스프라이트에 발렌티노 " [ V ] " 이니셜을 넣었으며, 해당 이니셜은 모두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프린팅하였습니다.

 

깔창에는 협업의 증거가 되는 두 브랜드 로고를 프린팅하였고, 가죽은 이탈리아 공방에 고죽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제품은 총 5가지 컬러로 발매예정이며 일본 내수가는 63,800엔 (세금 포함)으로 측정되었습니다. -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네요.

 

판매처는 발렌티노 글로벌 일부 직영점과 Valentino.com에서 판매 할 예정이며 흰/파/빨 모델은 더욱 한정수량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해당 제품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0-21 FW 파리 맨즈 컬렉션이 개최에서 첫 협업제품을 공개했었습니다.

 

 

Valentino X Onitsuka Tiger Mexico 66 SD

5 colors

will drop july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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