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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기준 겨울철 아웃도어 패딩 좋아하는 순위 및 설명

 

여러가지 조언도 넣고 가격 / 기능 등 종합적인 개인평가임

 

 

1. 캐나다구스 - 그냥 원탑인거 같음.

실용성 / 방온성 - 재대로 값어치를 한다는 물건. 유행에는 이유가 있던 물건임. 본토인 캐나다에서도 상당히 고가의 브랜드라는 인식임

 

2. 노비스 - 캐나다 구스 친구같은 느낌임. 캐나다구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함.

 

3. 몽클레어 - 브랜드는 럭셔리 명품이기 때문에 해당 티어. 단지 몽클레어 입는다는 느낌임. 성능이 좋다고는 말은 못하는데, 그래도 해당 겨울 의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품 입지임.

 

4. 무즈너클 - 나름 멋지고 좋은 브랜드인데 가품이 워낙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게 가버렸음.

 

5. 노스페이스 [ 해외판 ] 

원래 가성비가 좋아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였음. 이게 한국에 상륙해서 고등학교 단체복 같이 인기 있던 시절 이 있었음.

 

6. 코오롱 스포츠

한국의 대표 아웃도어 업체.

아마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패딩 및 아웃도어는 코오롱 스포츠가 가장 좋다고 생각됨.

A/S도 잘해주고 가격도 괜찮음. 안타티카 및 헤스티아, 코오롱 주노 등 유수한 명작을 생산했음. 이렇게 잘 만들어도 팔아먹는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듬. 

외산 아웃도어 브랜드가 판치는 요즘 코오롱 구매하면 애국은 덤임

 

7. 스톤아일랜드

이 부분에서는 남자 한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음. 남성 브랜드 중에 스톤아일랜드만큼 대표되는 브랜드가 없는 것 같음. 물론 여자도 간혹 입고 다니지만, 매칭은 글세다 싶음. "그냥 홍대 힙찔이 남친 옷 뺏어 입은 느낌의 여성이 대다수"

아 쟤는 남친 많이 갈아탔구나 느낌이 받게 됨.

여성 의류 브랜드는 너무 나도 좋은게 많기 때문에 굳이 스톤인가 싶음.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추천드림.

스톤 아일랜드 패딩 같은 경우, 따뜻함의 정도는 그렇게 수준급은 아님.

다만 스톤의 특 장점인 가버먼트 다잉 염색기법으로 컬러감을 잘 뽑아내고, 블랙과 올리브 컬러 같은 경우에는 독보적인 컬러감을 보유하고 있음.

 

디자인용으로는 스톤아일랜드 > 몽클레어 라고 생각됨.

브랜드 파워는 몽클레어가 물론 높지.

 

이름값 높은 몽클레어 같은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듬.

이외에 무즈너클도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잘어울리는 브랜드라고 생각됨

 

준 명품급 스톤아일랜드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두길 바람.

 

 

8. 텐씨 / Ten C

최근 갑자기 인기 급상승하는 브랜드.

옷에 로고 플레이에 지친 남성들이 텐씨로 이동중

가격은 꽤 나가는 편이긴 한데, 특유의 재질이 편안하고 좋다는 평가가 많음.

특히 텐씨 아틱같은 경우 리셀가가 붙는 등 기현상을 불러일으킴

 

 

9. 아크테릭스

이재용 패딩으로 많이 유명세를 탔지만, 국내 가격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고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는 않음. 해당 브랜드를 좋아하는 일부에서 마치 최상위 브랜드처럼 소개하지만 꼭 그런 거 없이 캐나다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됨. 한국의 코오롱 스포츠 처럼

 

해당 브랜드는 중국 기업에 인수되어 이후 시진핑이 시찰중에 입고 활동하는 등, 중국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급성장하게됨.

 

개인 평가에서는 한국 노스페이스 보다는 1계급 윗구간이라고 생각이 들고,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그렇게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하겠다는게 나의 중론임.

 

노스페이스 미국판 VS 아크테릭스 다이다이 맞다이까면 글세다.

나는 노스페이스 미국판이 이길 거 같은데. 규모나 기술부터가 이미 노스페이스 마운틴 자켓, 눕시류에서 다 쳐바른다는 말씀. 노스페이스 마운틴 자켓 + 눕시 세트로 살 가격에 아크테릭스 1개 구매 가능한 수준의 M이 리스한 가격정책이기 때문에 나는 별로 비추천함. 

 

 

10.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편이지만 내가 캐나다 생활할때는 오히려 노스페이스보다 더 매장이 붐볐던 브랜드.

지금도 방수자켓은 컬럼비아만 입고 있는데, 3년이 지난 아직도 방수력 팔팔한거 보니 괜찮은 것 같고 이 브랜드가 좋은 이유는 가격이 너무 좋다는 것임.

내구도도 좋고, 가격도 좋은 브랜드. 컬럼비아라고 생각함.

 

 

11. 노스페이스 [ 한국 - 영원아웃도어 ]

글쎄다. 해외판에 비해서 국내판이 구매하기도 편하고, 시즌때 나오면 해외에서 사는거보다 이것저것 할인 먹여서 국내가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하긴 하는데, 미국 노스페이스 브랜드 이름 믿고 구매하지만, 질적으로는 좋다고 못느끼겠더라.

 

요즘은 아예 미국 슈프림 X 노스페이스 협업 제품 디자인과 비슷하게 제작해서 국내에 유통하는데 이게 저렴이 슈프림 버전 맛이라서 인기가 있음.

하지만 한국에서 자체 생산해서 판매한 페이퍼 눕시같은 경우 정품 슈프림에 비해서, 상당히.. 별로였다는 점. 전혀 실물을 보면 그 느낌도 안날 뿐더러 실제에서는 디지털 패턴의 한국군 전투복 느낌이라고 보임.

 

이외에 노스페이스 마운틴 자켓같은 경우에도 미국과 일본에서는 2웨이 지퍼와 여러가지 디테일 적인 부분이 첨가 되어있는데, 한국 노스페이스 판에서는 그런게 모조리 없고 디자인만 그대로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음.

한국에서 유통하는 마운틴 자켓과 눕시가 과연 이게 진짜 노스페이스의 기술과 상품인가라고 질문을 한다면

디자인만 동일한 전혀 다른 상품같이 느껴지는 것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라고 판단됨.

 

정말 싼맛에 즐기는 노스페이스 -> 한국판이라고 생각이 듬.

하지만 한국 가격이 요즘은 전혀 싸지도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외에서 블랙프라이데이나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입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됨.

 

이름만 노스페이스지 이건 노스페이스가 아니잖아. 라고 생각이듬.

비싸고. 여러가지 부수적 기능도 사라지고. 충분히 좋은 브랜드를 이렇게 성능 다운 시켜서 국내로 유통하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를 오히려 낮춘다고 생각이 됨.

 

 

12. 밀레 - 가성비

13. K2 / 아이더 - 가성비 - K2라는 이름이 나름 멋지다고 생각이 듬. 아이더도 좋은 상품인 것 같음

국산이라서 더 좋은 듯

 

14. 나이키 - 애초 스포츠 브랜드이기도 하고, 나름 괜찮음. 디자인이 별로라서 대부분 아울렛가고 거기서 주워서 거적대기로 입을 옷들을 구매하기 좋음 - 아울렛이나 할인처에서 구매가 거의 돈주고 사줄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그때를 추천함

 

15. 아디다스 - 여기도 마찬가지임. 아울렛에서 거적대기로 입을 옷들을 구매하기 좋음

 

16. 블랙야크 - 가성비 - 국산이라서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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