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에 대한 스포츠과학과 체중감량에 관한 운동과학
스포츠과학 (사격)
서론 : 이전부터 사격경기가 있었을지는 모르나, 1477년, 독일 바이에른의 아이히 슈태드에서 열린 사격대회가 기록이 남은 쓰인 최초의 사격 경기다. 표적을 향해 사격하는 대회는 1787년 러시아 궁전에서 최초로 시작하였고, 1896년 제 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사격은 소총, 권총, 클레이 종목이 있다.
본론 : 사격에 가장 중요한 총알은 어떻게 날아가는가?
총알이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날아간다.
총알은 회전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덜 받고 더 빨리 명확한 곳에 날아 가게 된다.
총알은 왜? 끝이 유선형일까?
더 빠른 속도로 멀리 쏘기 위해서다.
원추형 총알은 공중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 총알의 뒤쪽 부분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또 바람, 공기저항의 영향으로 궤도가 불안해져 속도와 명중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견 되기도 하기 때문에 1776년까지 원추형 총알을 사용하다가, 원추형에서 유선형 총알으로 진화 하였다.
총기 안에 있는 ‘강선’의 과학.
강선은 화약 잔여물 때문에 총신이 자주 막히자 총신 내부에 홈을 파서 그을림을 제거하고 폭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것이 그 시초다.
이렇게 내부에 홈을 파고 나니, 그을림과 폭파사고를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명중률도 크게 향상되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금은 모든총에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총신 내부에 나선형으로 패여있는 홈을 ‘ 강선’이라고 부르고, 발사되는 총알에 회전을 주면서 궤도의 안정성과 파괴력을 더 높이게 되었다.
총알은 총신을 따라 앞으로 나와 발사되고, 이때 나선형의 홈에 따라 회전하게 되는 것이다.
진행방향을 축으로 하여 회전 운동을 하게 된 총알은 더 멀리 안정적으로 날아가게 되고, 회전하는 물체의 운동량을 각운동략(angular momentum)이라고 부르는데 회전하는 총알은 외부의 힘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는 한 날아가는 시간동안 각운동량을 유지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각운동량의 보전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 총에는 이밖에 더 많은 기술과 과학이 함축되어있지만, 총알이 왜 회전하고 회전하도록 진화하였는지 에 대해 이해하였고, 총알에 관한 회전과 관련된 과학을 설명하였다.
2. 운동과학
서론 : 대한민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중이다.
경제발전이후 서구화된 음식이 들어오고, 각종 페스트 푸드에 노출되어있는 한국인의 비만은 이제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었다. 비만의 근본적 원인은 신체활동이 감소되고 있는데 비하여 섭취하는 영양은 많아서 이다. 여러 논문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저 이삼재, 운동과 생활건강 p106에 명시된 부분) 중간정도의 과다 지방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생명이 40%가 단축되고, 또 매우 심한 비만은 정상인 보다 생명력이 70%가 단축됨을 지적하고 있다.
본론 : 비만의 해결방법 (운동, 식이조절)
운동을 하면 몸이 지방을 태워서 운동에너지원으로 변경하고, 그로인해 살이 빠지게된다. 육식이외에 채식으로 식이조절을 많이 하면, 저칼로리에 식이섬유질로 인해 포만감형성으로 적게 먹게되고, 그로인해 살이 빠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