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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 드라마 / 디피 D.P. (2021) ] 뭐? 요즘 군대는 안그래? - 디피 당시 2014년에는 부조리가 없었다고?  - 

"2014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내무 부조리 및 사고 사건 사례 목록" ㅋㅋㅋ

 

 

 

2014년

윤일병 사건 ★ 2014.04.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임병장 사건 ★ 2014.06.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0.09 추미애 전 장관 아들 "카톡 휴가" 논란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75448

 

2021년

2021.08 - 해군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07659.html

 

 

공군 성추행 피해 사건 (2021년 3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여성 부사관 이 중사가 상사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후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이 중사는 3월2일 회식 참석 직후 남성 상관인 장 중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고,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조직적인 은폐와 2차 가해로 고통받았다. 2달 휴가 끝에 복귀했으나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마친 뒤 다음날인 5월22일 오전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공군 집단폭행 사건 (2021년 4~8월)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다수 선임병들이 후임병 1명을 상대로 4개월간 집단폭행과 성추행, 감금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 군인권센터는 선임병들이 피해자를 용접가스 보관창고에 끌고 가 “너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감금하고, 박스 조각에 불을 붙여 던졌다고 폭로했다. 또 피해자의 전투화에 알코올 손소독제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거나, 다른 병사들 앞에서 상의를 걷은 상태로 SNS에서 유행하는 춤을 출 것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타 도중 피해자의 양쪽 다리를 잡고 생활관 내를 끌고 다녔다는 내용도 공개됐다. 지난달 공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동생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려 가해자 6명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 공군 전기드릴 가혹행위 사건 (2021년 4~7월)

공군교육사령부 조교 A, B 두 사람이 3개월간 후임병들을 괴롭히며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건. 다수의 후임병을 상대로 폭행을 저지르고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 지난 7월에는 부대 사무실에서 후임병의 항문에 십자 날이 달린 전기드릴을 갖다 대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군은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에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피해자 중 한 명은 6개월째 정신과 치료약을 복용 중이다. 가해자들은 지난 3월, 8월 강등 전역했다. 현재 A는 민간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고, B는 군사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는 전기드릴 가혹행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05

해군 “강감찬함에서는 지난 5월에도 대위가 만취해 병사의 뺨을 때리고 음료수 캔을 얼굴에 집어던지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2021-06 해군 일병 자살 사건 (해군서도 일병 극단 선택… “따돌림 있었지만 지휘관들 방치”)

“지난 6월 18일 해군 강감찬함에서 선임병 등으로부터 구타, 폭언, 집단따돌림을 겪은 정모 일병이 휴가 중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정 일병이 3월 16일 근무 중 실수를 하자 선임병 A와 B는 가슴과 머리를 밀쳐 갑판에 계속해서 넘어뜨렸다. 정 일병이 “제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고 묻자 이들은 “뒤져버려라”라고 답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임 소장은 “사망 이후 승조원실에서도 폭행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정 일병으로부터 들었다는 진술도 나왔다”며 “정 일병은 3월 16일 밤 8시 30분경, 함장에게 카카오톡으로 선임병들의 폭행, 폭언을 신고했고 비밀을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함장은 피해자를 선임병들로부터 완전히 분리하지 않고, 승조원실을 이동하고 보직을 갑판병에서 CPO 당번병으로 변경하기만 했다. 보직이 바뀌긴 하였으나 함 내에서 가해자들과 마주치는 것은 매한가지였다”고 폭로했다.

함장에게 구제를 요청해 면담을 진행했으나, 그 역시 가해자들과 대면해야 하는 자리였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9/07/VLU5CJLWC5DUBNZLT5VBG5BE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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