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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컬렉션은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단위로 발표하는 기존 컬렉션과 달리 특정 시기를 정하지 않고 제품 종류를 10~20개로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끔 패션계에는 기이한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시키곤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빅 브랜드들도 자주 사용하는 이 단어.

 

그 중 한개가 "캡슐 컬렉션" 이라는 단어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이 말은 이제 완전히 자리잡았다.

본인은 그 단어의 뜻을 제대로 몰랐는데 이런 나같은 이들을 위해 잡소리는 빼고 내용을 정리한다.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특정 시기를 정하지 않고 제품 종류를 10~20개 소량으로 작은 단위로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과거에는 패션업계에서 봄/여름/가을/겨울 - 4계절 모두 4개의 컬렉션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주기가 너무 짧다 보니 봄과 여름을 하나로 묶고, 겨울과 가을을 하나로 묶어

봄/여름 = S/S , 가을/겨울 F/W 이렇게 2시즌만 계획해서 발매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잦거나 1년에 1번 발매하게 되는 상품 또는 1년에 여러번 발매할 상품이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 제품 발매를 결정하고 회사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할때 발매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컬랙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는 시즌 상품이라고 하기 초라할 만큼 제품 가짓수가 적으면 캡슐 컬렉션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요즘은 주로 2개의 브랜드가 협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봄/여름은 S/S

가을/겨울은 주로 F/W ( 한국/일본/중국/미국 ) , 유럽 A/W

F/W와 A/W는 모두 가을/겨울을 지칭한다

 

예) 2021S/S는 2021년 Spirng/Summer을 나타낸다 = 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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