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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후배들을 존중하라, 어찌 장래의 그들이 지금의 나보다 못하다하리요.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4,50이 됬더라도 이룬 것이 없다면, 그런 자는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敏而好學 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답을 구하는 것은 결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세상만사에서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던지, 혹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던지 하는 것은 없다

 

나이쳐먹었어도 이룬 거 없으면 무시해도 된다는 공자님ㅅㅌㅊ?

 

 

 

맹자


十年以長 則兄事之, 五年以長 則肩隨之.
나보다 나이가 10년이 많으면 형님으로 섬기고, 5년이 많으면 어깨를 나란히한다.


長慈幼然後 無侮少陵長之弊 而人道正矣.
연장자가 아랫사람을 사랑한 후에야,사람의 도리가 바로 선다.

 

으따 김치국에서는 몇개월 차이만 나도 형님하는디..

 

 

 

장유유서사상 만들어낸 맹자조차 5살 차이까지는 맞먹어도되고

10살차이부터 형님정도로 섬겨야한다고 했다.

게다가 장유유서 뒷부분보면 오히려 연장자가 아랫사람을 먼저 사랑해야한다고 나와.

 

 

지금 한국인 뇌속에 박혀있는 건 유교사상이 아니다.

 

족보사들인 가짜 양반찌꺼기+구일본군 문화잔재+급속한 산업화 부작용

=김치즘(kimchism)

 

 

유교탓하지마라, 유교는 나이로 깡패짓하고 권위에 빌빌기라고 가르친적 없다.

걍 김치국 들어와서 이상하게 변질된 걸 유교탓이라 착각하고 까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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