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자가 알려주는 / 군대 꿀팁 / 군대로 꺼져 아님 ㅋㅋㅋ ] 군대에서 해먹는 음식 문화 소개글
주의사항
아래방법은 군에서 장려하지 않는것으로
어느정도 밥이 되시에 하여야 함.
1.뽀그리
조리법
봉지를 오픈하고 스프를 투척한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젓가락이나 고무링등으로 밀봉하면 끝
2. 간부식당 털기
사병식당은 사진처럼 잔반이 남지 않으나,
간부식당은 사병식당과 달리 밑반찬과 봉지라면
그리고 전기밥솥에 야간의 밥이있으니 취약시간
근무 후, 털면된다.(걸리지만 않는다면)
3. 생활관에서 냉동만두 먹기
야간 경계근무 후, 창밖에 미리 사둔 냉동만두를
생활관 라지에이터에 올려놓고
환복과 세면하고 오면 먹을수 있게 된다.
(난방하는 겨울에만 가능)
4.훈련가서 라면 먹기
취사장에 있는 빈고추장통에 라면을 10개이상 넣고
끓인다. 분대원끼리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다.
취사병과 안면이 없거나 깡통을 훈련장까지 몰래
가져갈 수 없으면 반합을 이용하면 된다.
5. 야외에서 물끓이기 팁
위 4번에 물을 끓이려할때
돌로 받치고 나무로 걸이 만드는 번거로움 해결
팁이다.
손가락 크기정도 볼트 최소 3개 이상 준비한다.
볼트 머리를 바닥쪽으로 해서 3-4개를 세우고,
세운 볼트에 깡통이건 반합이건 올리면 된다.
올라가는 물의 무게로 안정감이 생기니 넘어질
걱정하지마라. (돌로 받칠경우 불안정한 모양으로
다된밥에 코빠지는것처럼 엎어질 위험이 볼트
사용시엔 안정감에 미소가 생길꺼다)
6. 추가팁
물을 끓이는데 나무로 불을 땐다?
나무 주우러 여기저기 다니는 짓 그건 미개한거다.
야외나갈때 타고간 차량에는
항상 목장갑과 브레이크액 보충을 위한
브레이크액 깡동이 있다.
(군용 국방색 브레이크액 보충용 캔제품으로
위짤과는 약간 다름)
방법은 간단하다.
목장갑을 이렇게 뭉치고, 브레이크액을 목장갑에
뿌리면 된다. 즉, 목장갑은 심지가 되고
브레이크액은 연료가 되는거다.
휘발유는 휘발성이 강해서 목장갑에 뿌려도
화력 유지 지속 시간이 짧다.
디젤유는 지속시간은 보장되나, 검정 연가가
헬이다.
이에반해 브레이크액은 지속성과 연기 모두
양호하다.
PS 씨발 군대가지마라 진짜 가지마라
나라가 니들을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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