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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게이들아

 

록맨 정보글을 몇개 있는데, 정작 그 내용이 조금 조잡하고 오리지날 시리즈에 대해서는 잘 다루지 않은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내가 록맨을 마지막으로 한 시점이 2006년경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온 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록맨시리즈 록맨&포르테로 완결짓는가 싶더니 록맨 9 야망의 부활이라는 희한한 타이틀로 출시했는데

 

미친놈들이 플3게임을 옛날그래픽으로 내놓으니 당연히 망할수밖에 없었던것 같다.

 

많은 게이들이 록맨 관련글에 메가맨 아니었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데

 

일본어버전은 록맨, 천조국 번역판이 메가맨이다

 

천조국에서 무슨생각인지는 몰라도 캡콤에 악감정이 있는지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도 캐릭터 이름 막 섞어서 초딩들 싸움거리 만들더니(가면쓴새끼가 베가인지 끝판왕이 베가인지 맨날 싸웠음)

 

록맨도 마찬가지다. 주로 나오는 등장인물인 록맨 > 메가맨 브루스 > 프로토맨 포르테 > 배스 이런식으로 멋대로 이름을 바꿔놨다.

 

록맨 시리즈는 클래식 시리즈가 1~8 그리고 외전으로 록맨&포르테가 있고(천조국버전은 메가맨&배스) X 시리즈는 X~X8까지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X9 제작떡밥이 작년부터 돌았다가 조용해짐) 그리고 X 시리즈 후속으로 록맨 제로1~4가 있다 (록맨 100년후가 X 그 100년후가 제로)

 

그리고 그밖에 외전격으로 게이들이 오락실에서 많이들 보았던 록맨 더 파워배틀과 파워파이터 시리즈가 있고(보스만 잡는 형식)

 

본격 풀3D RPG 형식으로 나온 외전인 록맨댓쉬 시리즈도 있다(스토리자체가 완전히 다름, 록맨이라는 이름만 빌렸을뿐 세계관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비슷한 RPG지만 턴제알피지 느낌이 나는, GBA버전 록맨 에그제 시리즈도 있다. 에그제는 애니메이션으로 더 유명할거다

 

유성록은 잘 몰라서 안적음 이때는 공부하느라 록맨 아예 안했었다.

 

그밖에 외전작들도 많은데 (록맨월드시리즈, 록맨x 소울이레이져, 메가드라이브판 록맨) 작성하면서 생각나면 더 적도록 할게

화면에서 추억돋지않노, 록맨 시리즈의 조상뻘되는 시리즈 최초작 록맨1이다

 

요즘은 이렇게 발퀄이지만 한글화도 되어있어서 일본어 모르는 게이들도 스토리 알수 있게끔 만들어진 에뮬 많이 돌아다니더라(오리지날,X3까지)

 

스토리는 20XX년에 휴머노이드의 아버지인 라이트박사에게 열등감을 품은 와이리박사가 착한 로봇들을 세뇌시켜서 폭동일으키는걸 록맨이 진압한다는 내용이다

 

1버전의 특징이라면 우선 전혀 용도를 알수 없엇던 점수 시스템이다 이상한 구슬먹으면 왕깨고 점수 합산해서 주고 그러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지랄맞은 난이도로 유명하다. 어린시절에 에레키맨과 아이스맨때문에 혈압올라 뒤질뻔했던 기억이 있다(다른 보스와 달리 이 두 보스의 무기에 맞으면 풀피여도 3방이면 끔살)

 

가장 큰 특징은 우선 보스가 6명. 그리고 부비트랩(가시)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 시스템정도?

 

 다른 시리즈에서는 적들에게 일부러 부딪혀서 무적상태가 되었을때 부비트랩을 살짝 밟아도 죽지 아서 꼼수를 썼는데 1에선 자비가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 수많은 울궈먹기의 재료가 되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옐로우데빌, 그리고 기타 등등)

 

패미콤으로 출시된 작품이며 요즘은 플스로도 나왔더라 근데 그래픽은 거기서 거기다

 

추억팔이용 게임인데 추억팔다가 암걸리게생긴 미친 난이도의 게임이다

 

나도 에뮬로 강제세이브 로드 쓰기 전에 순수 게임기로는 옐로우데빌을 못넘었던 기억이 난다.

 

숨겨진 요소로 M이 있는데, 이건 숨겨진 요소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대놓고 있는거라 눈장애 아니면 못찾기가 더 힘들거다.

 

보스상성만 알면 보스전은 존나게 쉬운게임. 인터넷 잘 뒤져보면 어떤 방사능국 미친게이가 노데미지에 기본무기로만 끝판깨는 영상 있는데 개쩐다ㅋ

 

 

다음으론 록맨2 시리즈다. 스토리는 역시 닥터 와이리의 야망을 저지하는 록맨이라는 진부한 스토리이나

 

출시와 동시에 일본에서 대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고

 

몇년전에 일본에서 추억은 억천만,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와 같은 노래도 만들어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 작품

 

역시나 난이도는 좆나게 어렵다 퀵맨 씨발년진짜 보스전도어렵고 스테이지도 어려운 희대의 개새끼였던게 기억난다

 

역시 보스전은 약점 상성관계만 알면 꽤나 쉬워진다 (근데 퀵맨 씨발년은 약점무기를 써도 다 못죽임 개씨발)

 

사운드도 뭔가 더 역동적으로 변한 느낌이고 새롭게 추가된 요소가 많다

 

이상하게도 일본어판이 아니고 영문판 메가맨에서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난이도 조절이래봤자 애들 맷집만 줄어들고 늘어나는 수준

 

이작품에서 가장 혁신적이었던것은 쪽바리들은 E캔이라고 부르는 에너지 탱크의 추가가 있다 전작의 난이도가 존나 애미없던것을 의식했는지 좀더 쉽게 깰 수 있도록 만든것 같다

 

에너지탱크는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입수가 가능하며, 사용시에 개딸피도 만피로 만들어주는 기적을 보여주는 아이템이었다

 

다만 갯수제한이 있어서(3개였나 4개였나) 이이상은 못먹기 때문에 좀 어렵다 싶은새끼들 상대로는 써버리고 쉽게 깨버리는게 낫다

 

그리고 전작의 거츠맨의 아이언암으로만 돌파할수 있는 구간처럼, 크래쉬맨의 크래쉬봄버로 부숴서 돌파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한다.

 

또한 공격용이 아닌 록맨을 보조해주는 웨폰인 1,2,3이 존재한다(이름짓는거 귀찮아서 대충 숫자로 넣은듯하다)

 

특정 보스를 처리하면 보스의 무기와 함께 원플러스 원으로 따라오는데 1과 2를 많이쓰고 3은 1 모자랄때 쓰고 했던 기억이 난다

 

1은 점점 공중으로 상승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데, 아마 3개까진가가 한계일 거다

 

2는 올라타면 앞으로 쭉 전진하는 방식, 3은 벽을 타고 올라가는 발판이다.

 

전작의 M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작품부터 나온 에너지와 웨폰에너지 아이템은 앞으로 패미콤시리즈 록맨에서는 모두 동일한 모양이다.

 

역시나 이번작품도 와이리를 쓰러뜨리면 끝나는 스토리.

 

와이리 특유의 눈썹웨이브 보다보면 더 빡친다.

 

1에 비해 많은 발전을 한 작품으로 록맨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에 한몫했다. 하지만 난이도는 이런저런 요소를 더 했음에도 불구하고 존나 애미없다 씨발

 

본인이 게임 센스가 좀 부족하다 싶은 게이들은 암걸릴지도 모르니까 하지마라.

 

아 그리고 이 작품부터 패스워드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일종의 세이브 기능같은 역할을 하였다.

 

전작은 한참하다가 접촉불량으로 꺼지면 좆망이었는데, 이번작품은 스테이지를 깰떄마다 패스워드를 주어서 다음에 다시 켰을때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그 스테이지로 날아갈 수 있었다.

 

다음은 록맨3이다

 

사운드면에서의 엄청난 진보와 와이리를 때려부수자는 스토리라인에 개입한 또다른 캐릭터, 그리고 태클의 추가와 보다 많아진 스테이지 수

 

그리고 전작의 1,2,3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개찡 러쉬(랏슈)의 추가가 있다. 러쉬는 일반형인 등을 밟고 높게 점프할 수 있는 코일. 그리고 여기저기 자유자재로 날수 있게되는 제트,

 

그리고 제트보다 활용도가 한참 떨어지는 수중용 마린이 있다. 코일은 기본지급 제트는 니들맨, 마린은 쉐도우맨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E탱크의 보유 한도도 훨씬 많아졌다.

 

난이도는 역시 어려운 편이나 전작들에 비하면 쉬운 축에 속한다.

 

다만 직접 플레이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약점 상성 관계가 존나 이상하다(다른시리즈에는 이런 경우가 전혀 없음)

 

제미니맨, 니들맨, 스네이크맨 얘들 셋이 따로놀고, 탑맨 쉐도우맨, 하드맨, 마그넷맨 얘들끼리 또 따로 놀고 스파크맨은 일게이마냥 아싸다

 

무슨말이냐고?

 

스파크맨한테 모든 무기 다 들고 때려봐라, 약점이라고 할수있는게 없다ㅋㅋㅋ 상성관계가 지랄맞은거 빼면 정말 좋았다

 

거기다가 옛 추억을 살릴 수 있도록 이라기보다는 우려먹기로 8보스를 전부 클리어하면 4개 스테이지가 뭉개지면서 웬 전갈같은놈들이 나오는데 록맨2의 보스들의 특성을 가진 전갈 8마리이다.

 

내가 록맨2보다 록맨3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시발 저게뭐야 병신같은 하면서 결국 못깨고 좌절햇던 기억이 난다. 퀵맨씨발새끼 개새끼

브루스는 이런식으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록맨3의 엔딩인데, 중간중간 적처럼 나오는 브루스가 록맨을 구해주는 장면이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날 시리즈 엔딩중에서 제일 훈훈했던것 같음.

 

아 그리고 끝내기전에 록맨3에서만 먹히는 꼼수를 알려주겠다.

쉐도우맨만 클리어한 상태면 뒷장이 이런 상태일거다. 이상태에서

 

 

쉐도우맨 무기에서 옆으로 커서를 움직이면 멍멍이가 하나 있는데 선택한다. 그럼 오른쪽과 같은 상태가 되는데 이상태에서 웨폰에너지 아이템을 먹으면 저 게이지가 차면서 러쉬 제트를 사용할 수 있다.

 

더웃긴건 저걸 채워논상태라면 아예 무기 선택창에서 러쉬 제트가 생겨버리는데, 다음스테이지로 가면 풀로 차서 아예 러쉬 제트를 정식으로 얻은것처럼 된다.

 

니들맨 굳이 안깨도 제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록맨3 국민호구새끼가 탑맨이고 탑맨 무기로 잡을수 있는 보스가 쉐도우맨인데, 쉐도우맨만 잡아도 러쉬 제트를 꽁짜로 얻을수 있는 방법이다.

 

 나도 어디서 본게 아니라 초딩때 갑자기 알아낸 방법이다. 마그넷맨 스테이지처럼 저렇게 발판나오는 지랄맞은 스테이지 제트로 쉭하고 넘어가라 제트 존나 꿀임

 

개인적으로 패미콤버전 오리지날 시리즈중에 2번째로 좋아했던 작품이다. 왜냐면 어린시절에 게임팩으로 해본게 이것뿐이라, 나중에 1~6 합본 구했을땐 기분 째졌었다.

 

그리고 1~3까지는 메가드라이브로도 즐길 수 있는데

 

메가드라이브는 정식으로 세이브를 지원한다.

 

참고로 메가드라이브가 보스난이도가 조금더 어려움(보통 1,2는 록맨 버스터를 맞았을때 2칸이 닳지만 메가드라이브는 1칸밖에 닳지 않는다)

 

그외에는 그래픽 조금 좋아진것 빼고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1번슬롯에 1 클리어 세이브, 2번슬롯에 2 클리어 세이브, 3번슬롯에 3 클리어 세이브를 하고 불러오면

 

이런게 나타난다.

 

메가드라이브버전 숨겨진 보스임

 

신기한건 보스전에 들어갈때 1,2,3에서 니가 쓰고싶은 웨폰을 몇개 골라서 가져갈 수 있다(존나꿀)

 

그리고 이것들을 깨면 역시나 와이리가 나온다.

 

 

다음은 록맨 4이다

 

 

 

 

 

 

 

 

 

이번에는 닥터 와이리가 아니라 닥터 코사크는 개뿔 시발 결국 와이리 나오는데 스테이지 늘릴라고 한거 뻔히 보인다

 

사운드먼에선 오히려 퇴보한 느낌의 록맨4이다

 

하지만 이번작부터 차지샷이 도입되었다

 

약점 웨폰을 사용하지 않은 보스전에서 좀더 편해졌고 여러가지 용도가 많은 차지샷이다. 전작의 에너지탱크와 같은 시스템은 그대로 계승하는데

 

보스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느낌이다 이번작품은

 

그리고 숨겨진 요소로 벌룬과 와이어가 있는데

 

벌룬은 록맨2에서의 1과 같은용도. 그리고 와이어는 지금까지 사다리탈때랑 러쉬 제트 조종할때만 쓰던 화살표 위버튼을 누르면 록맨이 하늘을 쳐다보는데, 이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손이 주르르 나가면서 천장으로 올라갈수 있다.

 

숨겨진 요소 힌트는 수시로 운지하다보면 어딘가에 비밀의방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3의 사운드가 맘에 들어서 4는 잘 안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러쉬 제트가 전작에서 너무 사기적이어서 게임의 흥미를 떨군다고 생각했는지 러쉬 제트가 하향먹어서 이제 타는순간 계속 앞으로 나간다. 성가심.

 

그밖에 특이점은 없으니 바로 5로 넘어가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록맨5이다.

 

처음으로 접해봤기때문에 애착이 강한 작품이다. 친구새끼가 록맨5들어있고 나머지게임 재미씹종범인거만 들어있던팩 갖고있었는데 내 보물 열혈시리즈 통합본 팩이랑 교환했다 ㅠㅠ

 

엄마몰래 할머니방에서 밤새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번작품은 스토리도 나름대로 재밌어서 따로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전작의 차지샷이 좀 약했다 생각했던지 이번작에선 차지샷이 존나 쎄진느낌.

 

전작에서 차지샷 한방에 죽을 녀석이었다면 맞고 흡수였지만 이번작은 한방에 죽을 녀석이었으면 싹 관통해서 지나간다.

 

그리고 M탱크의 추가가 있는데. M탱크는 체력과 모든 웨폰게이지를 회복시켜주는 존나좋은아이템이지만 한개밖에 먹지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이미 M탱크를 소유한 상태로 M탱크가 있는 곳으로 가봤자 아무것도 없다.

 

이번작품의 숨겨진 요소는 비트.

 

러쉬,에디와 더불어 록맨의 서포트 역할을 담당해주는 녀석임.  비트가 새소리내면서 날아와서 몸통박치기로 적을 죽여준다. 머리 잘만 굴리면 은근 활용할곳이 많음

 

비트를 얻는방법은 각 스테이지별로 하나씩 숨겨져있는 R O C K M A N 5를 습득하면 된다.

 

그리고 이번작에서 바뀐점으로는 러쉬 코일이 불편해짐

 

전에는 그냥 러쉬 등짝을 밟으면 스프링이 푱 하고 나타나는 구조였는데

 

이번작은 러쉬의 등을 밟으면 같이 폴짝 뛰어서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해야한다.

 

갑자기 중력맨이 보여서 캡쳐도 해뒀다. 근데 저맵에서는 중력이 왔다갔다라 역운지도하고 어린시절에 제일 재밌게 즐겼던것 같다.

 

다음으로 패미콤으로 나온 마지막 작품인 6.

 

 

 

 

 

 

 

 

 

 

 

 

 

 

 

 

 

 

 

 

 

 

 

패미콤으로 나온 마지막 작품답게 스토리부터 많이 신경쓴듯

 

보면 보스들이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로봇이라는 설정이어서 나라별 특색이 드러난 로봇들이 보임

 

김치로봇은 없어서 아쉽긴하다

 

스샷에 보이는 빨간 땅꼬마로봇은 에디이다

 

원래 한참 전부터 나오던 친군데 스테이지 중간에 저렇게 나타나서 좋은 아이템을 주고간다. 에너지,웨폰에너지,라이프 등을 줄때도 있고 희박한 확률로 E탱크를 주기도 하는데

 

운좋게 저기선 E탱크를 주더라

 

8보스 스테이지 선택시에 저렇게 프로필이 나오는데 별로 쓸모는없다

 

그리고 이번작품에서는 러쉬와 록이 합체해서 제트록맨과 파워록맨으로 바뀐다

 

제트록맨은 저렇게 화면에서처럼 일정시간 날수 있지만 길게는 못난다. 대신에 바닥에 닿는 순간 빠른속도로 게이지가 회복된다.

 

그리고 파워록맨은 사정거리는 확 줄어들지만 데미지가 강력해지고 차지샷을 쓰면 적을 밀어버리거나 약간 균열이 있는 블럭을 깨는게 가능하다.(나이트맨의 방패를 뚫어버릴 수도 있다)

 

이번작의 숨겨진 요소는 비트와 에너지 밸런서

 

비트는 8보스중 4명의 보스가 가지고있는 B E A T 아이템을 습득해야하는데 정상 루트대로 보스를 잡으면 나오지 않고

 

보스를 잡으러 다른 루트로 들어가야 습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에너지 밸런서는 토마호크맨 스테이지에서 브루스를 만나서 얻을 수 있는데, 첨엔 뭐하는건가 했는데 존나 편리해지는 아이템이다

 

굳이 닳아있는 웨폰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웨폰에너지 아이템을 먹으면 자동으로 채워주는 유용한 물건

 

이런저런 재밌는 요소는 많은데

 

난이도가 너무쉽다. 나같은경우엔 6 처음해본날에 에너지밸런서랑 비트 습득은 못했는데 그냥 한목숨도 안죽고 클리어해버렸는데(심지어 약점도 몰라서 파워록맨이나 버스터로 다잡음)

 

이게 허세가 아니라 진짜 록맨시리즈좀 해본놈들은 와시벌 뭐이리쉽냐 이런말 백방 나온다. 난이도가 노무노무 쉽다

 

록맨시리즈 입문하는 게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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