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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니커즈 커뮤니티 이슈 news) -
[사건 터질때마다 요약 정리하겠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지나친 커뮤니티 활동은 정신건강에 도움 안된다는 것을 세삼 느끼네요. 나매, 풋셀 둘 다 작은 소란이 있었습니다

(1). 풋셀
풋셀 커뮤티니 이용자가 나눔 이벤트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상품을 회원에게 나눔하였습니다.
나눔 받은 회원은 그것을 번개장터로 판매시도 하였습니다
이후 커뮤니티에 이 사실이 공개되어 논란
(
https://footsell.com/g2/bbs/board.php...

(2). 네이버카페 나이키 매니아
-(아래의 내용은 프로그측 내용을 인용)

1. 구매자님이 조던1 블랙토를 구매함
2. 검수과정에서 한 쪽 인솔이 기존 블랙토 인솔과는 다르며, 슈트리 한 개가 누락되어있는 것을 확인함
3. 검수팀원이 이를 발견하고 해당 부분을 촬영 및 CS직원에 전달함
4. CS직원이 구매자님의 구매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인솔 및 슈트리 사진을 구매자님에게 전달함
   **CS직원이 특이사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양쪽 인솔 사진 및 슈트리 사진은 전송하였지만 통화로는 슈트리의 누락에 대한 설명만 함
5. 구매자님이 구매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배송이 진행됨
6. 구매자님이 상품을 받은 뒤 인솔 색깔이 다르다며 '인솔 교환과 현금보상'을 요구함
7. CS직원이 '전액환불과 소정의 보상품(15만원 상당)' 또는 '인솔 교체와 소정의 보상품(15만원 상당)' 전달이 가능함을 전달했으나 '새상품 교환과 무조건적인 현금'을 요구하며 거절
8. 다시 이어진 통화에서 CS직원이 '새상품 교환과 소정의 보상품(15만원 상당)'을 제안하자 구매자님이 '상품을 반송할테니 카드취소와 현금50만원' 또는 '기존 신발은 본인이 소유한 채 동일한 상품을 한 족 더 요구하며 카드취소' 또한 요구함
9. 23시 30분경 CS직원이 최종 통화를 진행하였으며 '기존 신발은 본인이 소유한 채 동일한 상품을 하나 더 보내고 카드 취소' 또한 해달라고 요구함
10. CS직원이 현금성 보상은 해드릴 수 없다고 안내하자 구매자님은 나이키매니아 등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CS직원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및 고소하겠다"라며 협박

(사건 이후 변화된 것)
1.네이버 카페 나이키 매니아 운영 측에서는 '프로그'를 단어를 포함한 글은 게시안되게 변경하고 일을 무마시킴
2.프로그에 후기를 작성한 회원은 카페 이용 정지, 그리고 후기 글은 운영자가 삭제를 시킴
3. 제일 나쁜놈은 블랙토 인솔 확인도 안하고 노양심으로 보낸 판매자십X끼



(3) 스투시 X 나이키 관련 회원들간의 분쟁
1. 한 회원이 홍대에 가면 나이키 X 스투시 회색 의류만 입고 다니는 것을 지적
2. 이 글을 본 회원이랑 마찰이 생김

(관련 사건 요약 글
https://cafe.naver.com/sssw/1054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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