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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회사 시미즈에서 만든 미래 해저도시 콘셉트 사진이야.

도쿄대, 일본 해양과학기술센터와 제휴해서 작업함.

강철보다 20배 강한 탄소나노튜브기술로 해저도시를 만든다고 해.

총 길이는 약 4km정도.

 

 

이 거대한 해저도시는 약 5,000명의 인간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해저에 대한 연구, 자원채취도 할 수 있어.

내부에는 호텔과 주거공간, 상업지구가 들어서며, 지름은 약 500m정도. 

이 정도면 ㅍㅌㅊ?

 

 

날씨가 좋으면 떠오르고, 날씨가 안좋으면 중력따라 운지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 됨.

기상악화로 인해 도시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겠지.

 

 

해저도시에 사람들은 외부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어.

심해공포증 있는 게이들은 ㄹㅇ 심장마비 걸릴듯?

 

 

이런 대규모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산업용 3D프린터를 사용함.

태양광, 수온, 바다 상부와 하부의 압력차로 전력생산도 가능.

 

 

보트가 도킹할 수 있는 선착장.

날씨가 좋을땐 이렇게 떠올라서 햇빛도 받고 보트 출입도 할 수 있음.

 

 

바닥에 있는건 공장인데 희귀금속이나 희토류를 채집하기 위한 시설임.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는 최초의 영역(구)을 구축하는데만 

2030년 기준 약 255억달러 (약 25조)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건설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우리가 할아버지가 되있을 때 쯤이면 

지구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원문: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847244/A-21st-century-ATLANTIS-Floating-spheres-house-entire-cities-sink-seabed-extreme-weather-built-2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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