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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주립 교도소의 가스 사형 집행실인데 실제로는 딱 한번만 쓰고 독극물 주사 방법으로 바꿨다고 한다.

 

역시 정부 돈은 먼저 보는게 임자.

 

 

미국식 가스를 이용한 사형 집행 방법을 알아보겠다.

 

우리 동네는 저렇게 안한다고 태클 걸지 마라.

 

어차피 내가 직접 해보고 설명하는거 아니니까 참고한 사이트부터 명시한다.

 

http://deathpenaltycurriculum.org/teacher/c/about/methods/gaschamber.htm

 

http://www.deathpenaltyinfo.org/methods-execution

 

http://articles.latimes.com/1992-04-22/news/mn-509_1_gas-chamber

 

http://en.wikipedia.org/wiki/Gas_chamber

 

그러니까 이런걸로 시비는 걸지마라 이기야.

 

 

핵심은 HCN 가스로 사형 집행을 하는거다.

 

세부 과정이다.

 

1. 집행인이 의자 밑에 달린 박스에 KCN 알갱이를 넣는다.

 

2. 사형수를 방으로 데려와서 의자에 잘 묶고 가스실을 밀폐시킨다 - 집행인은 이 때 박스 아래의 그릇에 고농도 황산을 붓는다. 그리고나서 집행인은 당연히 나간다.

 

3. 집행실의 커튼을 열어서 증인들이 가스실 안을 볼 수 있게 해준다.

 

4. 교도소장이 스피커를 통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 물어본다.

 

5. 집행인이 스위치를 누르면 KCN 알갱이가 든 박스가 열리면서 아래의 황산에 떨어지게 된다.

 

6. 2KCN(s) + H2SO4(aq) → 2HCN(g) + K2SO4(aq)

 

이런 반응이 일어나면서 HCN 가스가 뭉개뭉개 피어오른다.

 

7. HCN 가스는 색깔은 없지만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때 사형수는 깊은 숨을 여러차례 들이키라는 설명을 듣게된다. 그대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실은 ....

 

8. 일정 시간이 지나서 사망이 확인되면 - 옛날에는 길다란 청진기로 요새는 흔히 보는 바이탈 모니터로 확인 - HCN 가스를 안전하게 뽑아낸다.

 

9. 암모니아 가스를 가스실에 충분히 집어넣어서 남아잇는 가스를 중화시킨다.

 

10. 산소 마스크를 쓴 집행인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시신을 꺼낸 다음 입회한 의사가 검안해서 공식적으로 사망했음을 확인하게 된다.

 

 

실제로 현재 미국에서는 3개 주에서만 시행되고 있고 그나마 독극물 주사 다음으로 선택하게 되어있다.

 

즉 실제로는 안쓴지 오래된 방법이란거다.

 

왜 그러냐하면

 

1. 위에 설명 6번에서처럼 깊이 숨을 들이쉬어야 금방 - 그러니까 고통과 공포의 시간이 짧게 - 죽는데 이거 시키는대로 하는 사형수는 없다. 숨을 죽어라 ... 참다가 결국 포기하게 된다. 그 기간 동안의 공포는 엄청날거다. 인과응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 묶어놓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약효가 발휘되는 동안 고통과 경련이 심하기 때문이다. 침도 엄청 흘린다고 한다.

 

3. 과연 인도적인 humane 한 방법이냐에 대한 의문이 있다. 예를 들어 산 퀜틴 교도소장의 증언에 따르면 사형수가 격렬한 공포, 통증 그리고 질식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피부가 자주색으로 변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다가 죽게 된다고 한다.

 

또한

 

1960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이 방법으로 처형된 Caryl Chessman 의 경우 죽기 전에 기자들에게 '아프면 고개를 끄덕거릴게' 라고 했는데 죽기 직전까지 몇 분 동안 계속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존스 홉킨스대학 의느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때 느끼는 고통은 심장마비 - 심방 근육에 산소가 고갈되어 생기는 - 때의 고통과 유사하다고 한다.

 

심장 마비가 존내 아프다는 사실은 아마 몰랐을거다.

 

4. 재료 .... 자체가 워낙 유독성 물질들이라서 취급이 까다롭고 시설을 만드는데도 돈이 꽤 들어간다.

 

 

그래도 한때나마 가스를 썼던 이유는 교수형이란게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꽤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목격담이 궁금하면 LA 타임즈 기자가 쓴 http://articles.latimes.com/1992-04-22/news/mn-509_1_gas-chamber 글 읽어보기 앙망한다.

 

 

오늘의 교훈은 역시

 

죄짓지 말자 + 죄가 무슨 죄가 있어 죄지은 넘이 ㅆㅂ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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