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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창원에 처박혀있는 모 중견기업이었는데

 

 창원은 중견이 좆소처럼 널려있으니 그런 곳도 여상 막 졸업한 년이 경리로 옴

 

 좀 뚱땡한 년이었는데 사장이 커엽게 봤는지 회식 때 막 건배사 하면서

 

 애 이름이 미경이였나 그랬는데

 

 " 미경아 우리 원래 회식하면 오릿집이나 매운탕집 가는데 니 들어왔다꼬 한우집 왔다 많이 무라 "

 

 이러고 건배!! 외쳤는데

 

 경리년

 

 " 저 덴마크 다이어트 중인데예...."

 

 

 그날 회식 분위기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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