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에 사용되는 소는 스페인 종자로 투우를 목적으로 개량되었기에 몸무게는 500-700kg에 성질도 좆같지만 성장속도가 느려서 육우로서는 경제성이 없어
특히 검은색의 숫소를 투우소로서는 최상으로 친다고 함...
투우는 투우사가 소와 1:1로 싸운다고 생각하겠지만 페네오라 불리는 조수들이 소주위를 돌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들어서 체력을 소진시키고
체력을 소진한 소에게 반데리에로 2명이 칼로 데미지 딜링을 하고 도망을 친다.
사실상 주역인 마타도르보다 뒤질 위험은 반데리에로가 더높다.
반데리에로가 칼침을 먹여봐야 출혈말고는 별다른 뎀딜이 안들어 간다. 그래서 말을 탄 피카도르가 창을 들고 돌격해서 중상을 입혀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피카도르가 안전한것도 아니다.
그러면 주역인 마타도르가 등장해서 출혈과 중상으로 비실거리는 투우를 가지고 놀다가 끝내버린다.
아무리 체력소진시키고 출혈에 중상까지 입혀도 마타도르 새끼가 한순간만 방심해도 뿔에 관통당해서 사망...ㅋㅋㅋ
1700년이래 125명의 마타도르중에서 40명이 소한테 살해당했다.그렇다고 나머지 새끼들도 부상을 40-50여 차례를 겪은 뒤에 병신이 되서 은퇴를 한다.
따라서 수십명이서 소한마리와 싸우는게 비겁해 보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해도 뒤지거나 병신될 확율은 애미리스하게 높다.
이방면에서 유명한 마타도르도 있지만 유명한 투우소도 존재하는데
Ratón 이라는 이름의 투우소로 500kg 정도 나가지만
2006년 사군토의 불레이싱에서 56세의 노친네를 죽이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나가면서 이목을 집중 받으면서 투우소로 데뷔하게 된다.
Ráton는 2008년 투우장에서 28세의 아마츄어 마타도르를 공격해서 밟고 찌르고 날려버리면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고 마타도르는 사망하게 된다.
3번째 희생자는 술에 취한 29세의 남자로 아레나로 점프해서 난입한 다음 Ráton을 자극했고 그결과로 끔살당했으면 이장면역시 전국에 방송됨...
그리고 이장면이 아무래도 쇼킹했는지 여론이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너무 잔인하다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Ráton을 안락사 시켜버린다.
"패배를 인정하는가? 닝겐?"
Ráton 전에도 마타도르르 살해하거나 병신을 만들고 살아남은 소들이 존재하는데 이게 놀라운 이유는 이새끼들은 마타도르를 만나기전 이미 빈사에 가까운 치명상을 입고서 마타도르르 살해했다는 사실이며 그후에도 살아남아서 수명을 살해했다는 사실이다.
1줄요약
1.투우하다 뒤질확율 애미리스하게 높음